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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곤 죽여야 예결위가 산다" 김 의원 겨냥한 비방 쏟아내순천시의회, 사실상 내전상태 돌입
박종덕 본부장 | 승인 2011.07.13 06:01

순천시의회 예결위원회는 12일 김인곤 시의원의 폭로 기자회견에 대해 1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김인곤 의원이 예결위 비민주적으로 심사를 했다는 가자 회견에 대해 순천시의회 예산 결산위원회는 "공식적으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을 겨냥 "예결위 및  본회의 회의 불참 의원이 무슨 할 말이 있는가?"라며 ' 정회 후 의원들간 간담회 내용이 폭로가 무슨 자랑거리인가?"라고 반박하고 "민주적으로 예산심사, 심의, 의결권한은 의회의 고유권한"으로 못박고 김인곤 의원의 주장을 폄하했다.

예결위 간사인 허유인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성명서는 김인곤 의원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도 여과없이 드러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의회에 있으면서도 예결위 회의나 본회의, 현장방문 등에 참석하지 않은 김인곤 의원이 현장방문 내용을 미리 예측해서 자료를 미리 준비하는 등 열심히 일한 전문위원을 칭찬하지는 못할지라도 오히려 시장이나 자신의 일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시장에 말해서 좌천인사를 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선 "정회 후 비공개 축소 심사 과정에서 녹취된 사실 내용을 가지고 민주적.비민주적이다고 따지는 것 자체가 의원으로 본분을 망각하는 처사다"며 "논박 할 것이 있으면 본회의장에서 하면 되는 것이다. 예결위원회 회의와 본회의까지 불참한 의원이 무슨 할 말이 있는가?"라고 반박했다.

이번 정례회 예결위원회 회의에 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인곤 의원의 주장과 달리 "3차례에 걸친 회의와 2차례에 걸친 의정사상 유래가 없는 현장방문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 예산안을 존중한 심사숙고한 심사를 한 결과 총무과나 정원박람회 운영 팀 많은 부분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추가 의결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인곤 의원이 지역구 예산이라고 주장한 조례 조공아트와 왕조신협간 도로개설 예산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삭감된 것이 있었다. 이 논의 또한 예결위원들이 모여 민주적으로 심의를 하여 도출된 결과이며 심의, 의결한 권한은 의회의 고유 권한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김인곤 의원은 의회사무국 녹취용 녹음기를 위원장의 동의 없이 무단 탈취하는 등 업무를 방해 할뿐만 아니라 정회 후 의원들 간의 비공개 간담회를 내용을 공개하며 마치 예결위원회 회의가 밀실에서 야합된 것처럼 폭로했다"며 김 의원을 몰아붙였다.

이에대해 김인곤 의원은  "예결위의 이같은 반박보도자료는 사실왜곡이다"고 단정짓고  특히 모 의원이 김인곤 의원 지역구 예산을 살려 주면 녹음기를 돌려주겠다고 적시한 부분에 대해선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덕 본부장  jdp806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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