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컨벤셜홀서 개최

본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순천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북한인권실태증언전'을 갖는다.

본보는 이에앞서 <한국정보문화산업컨텐츠학회>와 함께 지난 5월 초부터 순천.광양.여수.목포.구례.고흥 등지를 순회하며 '북한인권사진전' 을 개최했다.

특히 순천역,여수역,여천역,여수공항,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순천대학교 등지에선 수만명의 지역민들이 사진전을 관람했으며, 이중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고 북한인권법제정에 성원을 보내왔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갖게 된 배경에 "이번 행사는 북한인권사진전에 따른 후속행사로 사진전을 관람한 많은 인사들이 북한인권실태를 직접 청취하기를 요망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출신 탈북자를 섭외해 이런 자리를 갖게 됐다" 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점심시간 식사 관계로 인해 이번 행사에는 사진전에 협조한 기관들과 지역 지자체 홍보관계 인사들, 언론, 종교,교육, 경제,공안 등 50여명의 인사들을 초청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