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금지 및 무면허 운전 금지홍보

무안경찰(서장 이삼호)은 지난 27일 무안읍 청계에 위치한 콘크리트회사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17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했으며, 음주·무면허 운전금지 및 교통법규 준수, 교통사고예방 영상을 이용한 시각적 교육으로 우리나라의 교통법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경찰은“외국인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한국교통 환경에 잘 적응토록 하여 교통사고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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