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제자 여중생 10여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순천 H중학교 체육교사 파면과  교직에서 영구 퇴출을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활빈단은 지난 3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장, 광양항만에서  해양수산 오염 비리추방, 불법조업중국어선 추방, 항만테러대비 보안강화 촉구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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