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11일 오전 광양읍 5일 시장에서 이승안후보 지원유세를 가진 뒤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며 상인들및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최고위원은 “이 후보는 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과 협력회사에서 30여년간 일해온 탓에 지역경제의 실상을 잘 알고 있어 어떤 후보보다 지역경제를 살려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국가의 지원이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권당 후보로 출마한 이승안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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