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시급히 필요해 19대 국회에 수차례 요청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시위를 벌였다.

또 4.13 총선 20대 국회의원 후보들에 對유권자 공약 천명과 당선되면 등원후 의정  첫 입법 발의로 국가안보에 행동으로 동참을 요구했다.이어 국정원 폐지 공약을 내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국가최고정보기관 무력화는 평양기쁨조 망발이냐"며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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