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청정바다 강진만(灣)에 작은 섬 복섬에서 150여 명의 주민들이 2인 1조가 되어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개불잡이에 여념이 없다.

지난 9일과 10일 잡은 이 개불은 오는 12일, 13일 이틀 동안 사초리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강진개불축제 때 관광객들에게 현장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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