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은 박영화 총재와 지구임원 및 스폰서 클럽인 첨단라이온스클럽과 자매클럽인 해남라이온스클럽을 비롯 각 클럽 회장단 및 회뤈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박영화 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지구회원이 명실상부한 2,500여명이 되기까지 전병환 회장을 비롯한 전라도클럽에서 큰 몫을 다 해 줬다”며 치하하고 전라도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병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클럽을 위해 힘써주신 집행부를 비롯한 전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이임하지만 본 클럽의 발전을 위해서 더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용운 취임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본 클럽을 한층 더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전병환 회장님과 집행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는 ‘하나는 우리를, 우리는 하나로’라는 주제아래 주어진 회장의 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 했다.한편, 이 날 행사는 자매클럽인 해남클럽 소속 국제라리온스협회 355-B2지구 2011-2012 양옥년 당선 총재도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다.
손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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