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일 국회앞에서 이날 64회 생일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국회를 향해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 및 테러방지법 등 시급한 민생법안 국회처리를 요구하는데도 마이동풍인 국회의 국정 발목 잡기 규탄 시위를 벌였다.앞서 활빈단은 국가원수인 박 대통령의 생일 축하와 함께 입춘일(4일)에 즈음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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