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토) 우윤근 위원장이 녹색생활 국민문화 정착을 위한 1일 명예 역장 체험활동을 했다.

우윤근 위원장은 '기차를 타는 것은 녹색생활의 첫 걸음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녹색생활 국민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기관 및 단체 시민들과 함께하는 GLORY운동(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후에 광양 신역사에서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코레일 백종찬 전남지역본부장과 이신기 광양역장, 글로리 광양지역단 김순옥단장이 함께 했으며, 우윤근 의원은 신역사를 둘러보고 관계자와 환담하는 자리에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왔던 광양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대륙횡단열차가 하루 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노력을 촉구했다.

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구온난화 등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Green Growth)'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GLORY운동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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