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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도미노 더민주당, 친노운동권세력 결집터로 전락할 참인가?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 승인 2016.01.06 08:29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관련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발목잡는 더민주당의 반역행위

이희호여사 방문한 문재인은 박대, 한철수는 후대한 것은 호남민심 떠난 반증

비노세력 다 쫓아내고 친노운동권정당이 된 더민주당 싸움꾼 표창원 1호영입

통진당 버금가는 친노좌익세력이 장악한 더민주당 국회를 전쟁터로 만들어

운동권 싸움군으로 결집 더민주당

제1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의 두 주역인 안철수·김한길 의원이 모두 탈당하고, 당명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꾸었다. 더민주당 탈당 의원은 9명에 불하지만 정체성이 운동권정당으로 변질 되었다. 김한길계 박지원계 동교동계 인사들의 집단 탈당하면 사실상 분당 국면에 접어든다.

분당 된 더민주당 가장 큰 문제는 통진당 버금가는 친노 운동권세력이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김한길 前 대표가 탈당을 하면서 “오만과 독선과 중오와 기교로 버티는 그런 정치 말고, 아무리 못해도 제1야당이라는 기득권에 안주하는 그런 정치 말고” 등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문재인 대표를 중심 친노 운동권들은 선거에서 패배하고도 ‘실질적 책임’을 지지 않았고, 한명숙 구속, 노영민·윤후덕·신기남·김현·정청래 막말 갑질과 비리에도 함구했다. 과거 운동권 폭력선동 세력이 악성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1월 4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신년인사회’에 문제인 이종걸 대표가 불참한 것은 이런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문 대표는 1월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도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만 참배했을 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엔 가지도 않았다. 자기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과는 ‘상종도 않겠다’는 배타적이고 오만한 행태다.

더민주당의 지역적 기반인 호남의 민심이 돌아서는 것도 이런 문 대표의 태도와 무관치 않다. 이희호 여사를 방문한 문재인 대표는 6분 만나고 안철수 대표는 25분 만나면서 17분은 단독 대화를 나눈 것도 호남 민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탈당 노미노로 무너지는 더민주당

더민주당 전신 새정치민주연합을 공동창당한 김한길 의원이 1월3일 탈당하는 기자회견에서 “안에서 싸우다 기운을 다 소진해 버리는 정치” “오만과 독선과 증오와 기교로 버티는 정치” “제1야당이라며 기득권에 안주하는정치” “패권에 굴종하지 않으면 척결대상으로 찍히는 정치” “계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치” “비리와 갑질과 막말로 얼룩진 정치” “국민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정치” 등 표현을 써가며 친노세력에 비난을 퍼부었다.

9명의 의원이 탈당을 했는데도 문 대표와 친노세력은 잘못을 반성은커녕 신년행사 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이해찬 전 국무총리 선창으로 “문 대표 중심의 전진”을 외쳤다.

‘안철수 신당’은 다음 달 15일까지 탈당한 현역의원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여 총선 국고보조금 88억 원을 타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안철수 신당이 뜨자 더민주당 탈당 도미노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더민주당은 친노와 운동권출신 막말 싸움꾼만 남게 되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표는 기득권을 움켜쥐고 선거구 획정,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북한인법 테러방지법과 노동개혁법을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문 대표의 구태정치에 민심은 등을 돌리고 안철수 신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죽을 짓만 골라하는 문재인 대표

안철수 의원 등 연쇄 탈당과 비주류 의원들의 사퇴압박 받으며 코너에 몰린 문 대표가 위기 돌파 카드로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공개 촉구하면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공격하여 국립대학교인 경찰대 교수직에서 퇴출된 싸움꾼 표창원 교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국정원 댓글과 김용판청장은 무죄판결을 받았다.

표 전 교수는 영국 대학 박사 학위 논문이 2013년 표절 시비에 휘말리자 처음에는 완강하게 부인하다 증거가 제시되자 표절을 인정 했다. 운동권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표 전 교수 영입한 것은 더민주당이 싸움꾼을 모으는 운동권 집단이라는 인식을 또다시 국민들에게 각인시켰다.

김한길 의원이 탈당을 하자 보란 듯이 온라인게임으로 성공한 벤처기업가 김병관 회장을 입당 시켰다.

많은 사람들을 도박에 미치게 해 사회의 문제를 야기 시킨 도박사행성 게임 개발로 수천억의 재산가가 된 웹젠 김병관 회장을 끌어들여 무조건 돈으로 성공하면 영입한다는 문대표는 운동권정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3차 영입한 이수혁은 30년 끌어온 정신대문제 해결한 정부 공격수로 영입했다고 한다. 혁신 정당이 아니라 결투정당이 되어가고 있다.

운동권 앞잡이 된 문재인 대표

더민주당은 19대 대선 때 운동권 386(30대) 486(40대) 세대를 끌어들이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역사적 소임을 다해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김현의원 같이 “내가 누군지 알아?”를 외치며 위세를 부리고 갑질에 앞장섰고 이목희 의원은 직원봉급을 월100만 원씩 갈취했다.

오죽하면 진보적 지식인으로 꼽히는 강준만 전북대 교수가 이들 때문에 야당의 외연 확대가 불가능하다며 “386 ‘창업공신’은 이제 물러나라”고까지 했다. 친노세력들은 패권주의에 빠져 반성할 줄 모르기 때문에 운동권 386 486 세대는 선거에서 반드시 퇴출 시켜야 한다.

이들이 친노 패권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자신들만 개혁이고 진보라고 믿는 운동권사고 때문이다. 노무현 좌익개혁군주를 자폭하듯 침몰시켜 두 번 죽이는 일을 문재인 대표와 친노세력이 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가 당이 파산해도 대표직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는 친노 386 486 공신들에게 공천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각 분야마다 전쟁만큼이나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시대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도 될까 말까 한 상황이다. 박 대통령은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 정부에 주어진 운명적 과제"라고까지 표현했다. 그런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정치권이고 그중에서도 더민주당 친노세력 운동권출신이 이다

'제2의 IMF'가 온다는 우울한 전망과 '흙수저' 같은 구조화된 무력함이 온 사회를 짓누른다. 요즘 한국 상황이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심지어는 구한말과 흡사하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월4일 신년회에서 "10년 뒤 우리나라가 무엇으로 먹고 살지, 우리 청년들이 어떤 일자리를 잡고 살아가야할지를 생각할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들곤 한다"며 "그때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대 구조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노동개혁법 경제개발법 발목 잡는 더민주당을 개탄한 것이다.더민주당이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의 힘으로 바꾸어야 한다. 변화의 주체로 서지 못하면 변화의 대상에서 밀어내야 한다. 정치와 대한민국이 최대의 위기에서 있다.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는 국회를 보면서 “차라리 위기가 와서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위기가 닥쳐야 개혁을 거부할 명분이 사라진다.

그동안 우리 경제는 저성장 기조를 벗어나지 못한 채 부양책의 후유증으로 가계와 기업들의 빚만 늘어났다. 또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는지도 모르고 자기만족을 하는 ‘냄비 속의 개구리’라는 조소를 들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한 대가가 얼마나 쓰라린지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더민주당 4월 총선에서 죽지 않으려면 각성하기 바란다.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webmaster@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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