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새해 첫날 1일 광양-하동 접경지역인 섬진강 휴게소에서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 홍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전국의 안(安)자 지명이 들어간 안양,안산,안성,천안,태안,진안,부안,무안,신안,함안,안동 지자체를 순회하며 국태민안(國泰民安) 시위를 통해 테러방지법 등 주요 법안 제정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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