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27일 전남 강진군의 청정해역 강진만(灣)에서 멸종위기 2급 노랑부리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 무리가 차가운 새벽바람 속에서 갯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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