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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2016년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역점”신년사에서 안심귀가서비스, 진로진학 지원사업 등 3대 역점 추진 밝혀

강인규 나주시장은 “2016년도 최우선 시정을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집중하겠다”면서 “노인건강보조지원, 안심귀가서비스,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3대 역점 체감정책으로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丙申(병신)년을 맞아 28일 발표한 ‘2016년도 신년사’에서 ▲시민중심 체감행정 ▲보편적 교육지원 전환으로 나주교육의 체질 개선 ▲깨끗하고 아름다운 클린도시 조성 ▲영세농․여성농․고령농을 위한 농업정책 강화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강화 ▲에너지밸리 관련 기업 100개 유치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조성 ▲소통행정 활성화로 시정 경쟁력 강화 등 부문별 시정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강인규 시장은 “100원 마을택시, 농업인 월급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로컬푸드 체계 구축 등은 이미 민선6기 출범 이후 시행중이거나 확대해 시민들의 행복 체감지수를 향상시켰다”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올해는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체감행정을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민선6기 교육지원정책의 기조를 소수 중심의 학력신장지원에서 다수 보편적 교육지원으로 전환한다는 방침하에 동지역 학교급식 확대와 해외연수 학생․대상지 확대 등을 실행했고, 교육지원사업 모니터링과 교육여건 개선방안 용역, 교육특구 지정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중”이라고 설명하면서 “학교와 교육청 주도의 수동적 지원에서 벗어나 나주시 주도의 예산코드 발굴을 위해 민선자치 들어 최초로 교육 예산공청회를 예산편성 전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진로진학 프로그램 대폭 확대와 특화 지원 방침을 강조했다.

강인규 시장은 또 “오는 5월에 개최되는 ‘2016 세계 친환경디자인 박람회’행사를 앞두고 ‘클린 나주 캠페인’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호혜원 축산시설 단계적 정비와 월산제 퇴적 오니 준설, 한센인 양로시설 건립을 추진하여 악취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주형 로컬푸드 참여농가 확대와 직영점 추가 설치를 통해 중·소농을 지역농업의 주체로 만들고, 과학영농센터를 통해 새로운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농업인 월급제 대폭 확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본격 시행, 도·농 상생드림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확대를 통한 농촌일손 적기 지원, 농업인 마을 공동급식과 벼 자동화 육묘장도 확대 설치하여 농업 생산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농업·농촌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획도 제시했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관련, “읍성권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사람이 사는 박물관’을 모토로 원도심의 문화적 핵심 축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나주잠사 문화재생사업은 7월 개관하며, 북망문 복원공사와 향청 복원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면서 “금성산에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산림휴양과 레저공간 50ha를 조성하는 나눔숲 체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원도심 지역의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인규 시장은 또 “준공된 혁신산단에는 한전의 에너지 밸리 관련 기업 100개를 유치하여 분양률을 높이고 청년 취업난도 해소해 나가는 한편, 한국전력에서 추진하는 원도심 지중화 2단계 사업과 에너지밸리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면서 “500개 에너지 기업 유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 나주는 2천년 역사 문화 도시라는 명성과 함께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낙관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소통위원회 운영과 시민 원탁회의, 농업인과 청소년과의 대화 등 맞춤형 소통행정을 활성화해 나가고, 선심성 시장 포괄사업비 폐지 등 행정 내부 시스템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인규 시장은 “나주의 미래는 우리들 모두에게 달려 있고,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트며, 미래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했다”고 시민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면서 “시장과 1천여 공직자 모두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역점을 두고 호남 제일의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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