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말죽거리 앞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야간시위

경제 5단체장들이 21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방문해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법을 본회의 직권상정 을 건의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1일 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말죽거리 표지석 앞에서 '말도 죽이라도 먹여야 힘차게 뛰고 국정원, 검경도 테러방지법 등 법적토대가 있어야 테러범 준동을 사전억제할 수 있다'며 국회는 국민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과 노동개혁법 등 2016년에 민생안정으로 민흥시대를 열기 위한 경제활성화법을 직무유기 말고 즉각 입법 제정하라며 야간시위를 벌였다 또한 활빈단은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켐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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