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월 2일 회의를 갖고 안재홍 前 국회의원을 전당대회가 열리는 7월 4일까지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광주시당은 "국민께 사랑받는 한나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재홍위원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7. 4 전당대회가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모든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한나라당이 서민과 소외계층을 보듬는 더 따뜻한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전당대회 기간 시민여러분들께 직접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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