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외계층 장애청소년 초청‘모두가 행복한 관광’행사 개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는 지난 25일 ‘광주전남지역의 소외계층 장애청소년들을 초청 주요관광지 방문체험 및 골프체험, k-팝 공연참가 등 모두가 행복한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 소재의 엠마우스 복지관, 목포 소망장애인 복지원 등 장애우 100여명을 초청하여 해남군과 진도군의 주요관광지 방문 체험을 시작으로, K-팝 공연참가 및 골프 등 다양한 문화향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저녁 6시에 오시아노 해변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였던 k-pop 그룹 <THE PLAY>의 행사는 우천관계로 해남군 화원면에 소재한 화원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이강우 지사장은 “이번 문화+골프 체험관광을 통해 장애우 분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장애우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관광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스마일 캠페인 행사도 관광지와 공연장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하며, 친절 문화가 국민들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