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에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정책 실천"과 청년학생들에는 "학업 매진해야 "당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학생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을 향해 대한민국 미래의  동량으로서 독서의 계절 가을에 더욱 학업에 정진하기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광주학생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일어난 항일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서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역량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학생의 날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극일(克日)운동을 애국 정신으로 실천하고  사회정의 실천에도 앞장서주길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학생들에 자신의 미래의 이력서를 써보며 땀 흘리는 노력으로 각 분야별 핵심 전문가로서 성공할 결의를 다져 목표를  향해 정진해 꿈을 이루는 알찬 인재로  커나가길 희원했다.

이와함께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도록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일부 종북좌경화 된 학생들에 겉이름만 진보이고 속은 北 지령에 놀아나는 퇴보진영인 反정부 이적 세력의  꾀임 술수에 멋모르고 부화뇌동하는 경거망동을 멈추기를 고언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통일한국의 미래는 청년학도의  어깨에 달렸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이익을 창출하는 데 청년학도들이 역량을 모아주기 당부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박 대통령에 학생들이 졸업후 취업 일자리 근심,걱정이 없도록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과 실천을 더욱 다져주기를 희망했다.

이어 활빈단은 향락에 젖어 학업은 뒷전인 학생들에  귀중한 시간을 대학주변 유흥가에서 낭비하는 자신을 돌이켜 보며 반성과 개전하기를 ,학교내 폭력으로 고통받는 왕따 학생 지킴이,성추(폭)행 피해학생 구하기,폭력학생 선도운동등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 학생들의 학교마다 출현하기를 기대했다.

앞서 활빈단은 학생의 날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대와 사직동 종로도서관을 방문, 청년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업정진에 더욱더 매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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