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박정희 대통령 서거 36주년일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영등포구 문래공원내 박근혜 대통령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 흉상앞에서 조국근대화의 기수로 보릿고개를 넘기고 경제부국의 기틀을 만들어 민족중흥을 이룬 지도자에 대해 경건한 추도 시위를 벌였다.

이어 공원 산책 시민들 대상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켐페인을 전개했다.

앞서 홍 대표는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와 국회 앞에서 국정화 발목잡는 문재인 대표와 이의를 제기하는 정의화 국회의장에 올바른 우리역사를 국가가 지켜주어야 한다며 국정화 반대로 국론분열 조장 말고 통 큰 야권 지도자라면 국정화 지지로 선회해 국론통합에 앞장서기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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