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찬성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22일 지하철 4호선,서울역 광장 및 대합실, 서울시청,청계광장,종로5가  광장시장 일대를 돌면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야말로 '역사교육'적 관점에서 신세대층에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시킬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발전과정을 바르게 기술하고 국론통합을 이루기 위한 국정화 지지 대국민 캠페인을 이어갔다.

한편 활빈단은 11월초부터 전국을 돌며 제대로 된 역사 교육 정상화의 시급성을 알리는 대국민 켐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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