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ㆍ25전쟁 인천상륙작전’ 제65주년일인 15일 맥아더장군의 인천 월미도 상륙작전 기념비 앞에서 서해해상 안보강화,자유공원내 맥아더 동상 앞에서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안보 결의를 다졌다.

이어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서해 NLL사수를 위해 해군장병들에 철저경계 특별 지시로 해상안보 특별강화를 촉구했다

또 북한 3대 세습 독재폭정 종식 결의와 함께 김정은 제1위원장에 세계 각국의 북한인권개선 요구에 부응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인천역 앞 차이나타운 중화문 등지에서 우리땅 간도 반환 요구와 함께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중국이 협력해 일본 침략주의 분쇄 국제켐페인을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UN데이인 내달 24일 하루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UN 참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콜롬비아, 터키, 필리핀, 인도등 16개국으로 출국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외현지에서 수은불망(受恩不忘) 시위를 통해 감사할줄 아는 한국인 되기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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