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검찰에 NH개발의 비자금 조성, 농협은행의 부실대출, 농협 목우촌의 수백억대 비자금 조성 비리등 무소불위의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는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비리복마전이라며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는 의혹에 대해 철저 수사를 촉구했다.

또 활빈단은 국회에 조합원 요구를 받아들여 농협법 개정으로 중앙회장 을 직선제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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