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계속되고 있는 제43회 강진청자축제장 물레성형 체험장은 더위를 잊은 체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일 개막된 강진청자축제는 2015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오는 9일까지 7개 분야 83개의 다양한 청자관련 프로그램으로 천년을 넘은 고려문화와 현대청자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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