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소재 미용학원에서 미용기술 직업 훈련을 받는 주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는 직업훈련은 미용학원이 위탁을 받아 실시, 영광군 주민 8명에게 일반미용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또 훈련생은 훈련비와 훈련수당을 지원받는다.

영광군은 지난해에도 농어민 실업자 8명에 대한 미용기술훈련을 실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농어민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해 자활기반을 확충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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