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미국 독립기념일 239주년을 맞아 서울 세종로 미국대사관 앞에서 축하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메르스 사태로 순연된 방미일정이 이달경으로 재개되면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시 한미동맹을 혈맹수준으로 높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이루라고 촉구했다.

또 미주지역내 교포사회에 우리교민들이 미국경축행사장에 대거 참석해 양국 국민간에도 영원한 우정을 내외에 과시하기를 희원 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에 국내 반미활동단체등 종북세력들이 미국 대사관 등지에서 기습적인 반미집회시위,기자회견등으로 국가이미지에 먹칠하는 망동을 철저히 봉쇄하길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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