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5일 경부고속터미널 부산행 승차장에서 부산시청 앞 전광판 위에서 고공시위를 벌이는 생탁ㆍ택시 농성 근로자들을 지원하러 현충일인 6일 모일 희망버스 반대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희망버스 주최측에 전국적 메르스 비상사태에 참가자ㆍ부산시민들 감염 우려와 호국영령의 애국혼을 기리는 현충일인 점을 신중히 고려해 희망버스 부산행 중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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