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오후 청와대ㆍ경찰청ㆍ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13만원 화대 주고 성매수후 성매녀에게 1억원을 요구한 청와대 202경비단 경찰관 엄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내외곽 근무자들 공직기강 확립 촉구 기습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내달 대통령 방미중 청와대관련 공직자기강 특별 점검 암행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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