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 등 3개 클럽 이취임식 가져

 
 
2015~2016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조영주 총재) 해남라이온스클럽(김일 회장), 해남여성라이온스클럽(김미성 회장),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조영춘 회장)  등 해남지대 3개클럽 합동이취임식이 29일 해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주 총재를 비롯 지구임원과, 박철환 해남군수, 서해근·김병덕·이순이 군의원, 김성주 해남수협조합장 등 내외빈과 6지역 강진·영암·진도·완도·장흥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해남클럽과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이영주 회장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해남라이온스클럽 이광배 회장, 해남여성라이온스클럽 김승희 회장,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 김승남 회장이 2015~2016 신임 회장에 취임선서와 함께 취임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해남라이온스클럽 박순태 전회장, 진정일 전회장, 김일 이임회장, 이광배 회장은 1백만원씩을 출연해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천했다.

조영주 총재는 치사에서 "있어야 할 곳에 라이온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오늘 이임하는 회장 3분과 취임하는 회장들은 자랑스런 라이온이 되어, 라이온을 통해 이웃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봉사에 매진해 주기 당부한다"고 말했다.

해남클럽 소속인 박철환 해남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공안 클럽발전과 봉사실적을 배가해 온 김일, 김미성, 조영춘 회장의 노고에 군민과 함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 취임하는 이광배, 김승희, 김승남 회장 역시 이웃 사랑의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일에 앞장서는 훌륭한 라이온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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