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친북세력ㆍ종북정당을 옹호하며 반정부 선동을 일삼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사제들에 대국민 회개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들이 진정한 반성이 없을경우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이 선정 발표한 100명 신부를 핵심적 역할을 한 사제부터 순차적으로 전원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은 연펑도 北도발에 대해 북한편을 들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망언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는 망언을 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박창신 신부등 반정부,반국가 행동을 노골화 하는 신부들을 전국을 돌며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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