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에서는 지난 20일 교통약자인 청각·시각·신체장애우 30여명을 초청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하고 백련사와 강진다원, 다산유물전시관 등 강진지역 문화유적지 탐방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진경찰서에서는 장애우들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조끼를 제공하였으며, 교통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노인교통지킴이회원 10여명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과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마련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