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6일 장성교육지원청에서 전남지역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및 발명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의에는 세청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 주대원 변리사를 초빙해 “지식재산권 활용과 전자출원, 특허정보검색에 대한 실무교육”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주대원 변리사는 “지식재산권 마인드를 체계적으로 확립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장성발명교육센터 홍영진 담당자는 “어려운 특허출원과 선행기술조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 지식재산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목포상의 관계자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발명아이디어 창출 및 발명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중소기업들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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