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와 <한국정보문화산업컨텐트학회> 주최로 열린 사진전을 관람하던 한 승객은 "북한의 현실이 이정도까지 끔찍한줄 몰랐다"면서 북한인권법 제정에 지지를 보냈다. 또다른 승객은 사진전을 관람하는 동안 "불쌍해서 못보겠다"라며 순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번 여수공항에서 개최된 북한인권법사진전은 23일까지 전시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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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옥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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