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정수경씨가 25일 오후 6시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남원코리아오픈대회 개막식 축가를 부르고 있다.

세계 23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1주일간 남원춘향골경기장과 남원 중학교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치러진다.

남원코리아오픈은 롤러스포츠 국제종합대회라는 명성에 맞게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에 국내외를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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