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법의 날을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오전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이사건을 조사중인 서울고검 앞에서 어제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 등 살아있는 권력실세라도 오리발 내밀며 거짓 변명시 철저한 수사로 사법처리해 단죄하고 연루자들도 국민과 검찰ㆍ언론에 양심고백을 촉구하는 법 정의실천 시위를 벌였다.

앞서 바른총리국민추대운동에 나선 홍 대표는 21일 청와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들이 무릎칠만한 서민출신 부패척결에 선봉장역을 할 청백한 국무총리 발탁,등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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