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곡성군 삼기면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지붕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매몰됐다.

119구조대는 30여분만에 인부 2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1명에 대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