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테러추방 전국투어에 나서 10일 장항선 영등포역~수원ㆍ평택ㆍ천안ㆍ 아산ㆍ홍성역에서 종북 테러범 소탕을 결의했다.
또 활빈단은 정의화 국회의장,김무성ㆍ문재인 여야 당 대표와 유승민ㆍ 우윤근 여야 원내대표등에 국회에서 잠자는 테러방지법을 조속 입법 시행 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6일부터 광화문 미국대사관,신촌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테러 규탄 시위를 벌였다. 한편 4ㆍ29 국회의원 보선 관악을 예비후보인 홍 대표는 이날 아침 신대방역 앞에서 유권자인 주민들에 새정치민주연합 김희철 예비후보와 함께 테러 없는 안전사회 켐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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