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29 국회의원 보선 서울관악을 예비후보인 홍 대표는 "숭례문이 복원되었다지만 선명한 단청이 부자연스럽고 처마 곡선이 눈에 익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국보 제1호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겨울철 문화재 재난과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 피해를 예방하도록 당국의 점검과 보완책 마련등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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