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대 세습, 북한 인권문제, 핵 개발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가짜 정치 신부

통진당 앞잡이가 된 김희중 대주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67·광주대교구장)는 12월23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상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종북 반역 정치신부 함세웅은 12월9일 새정치연합에 압력을 가해 12월10일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문제인 의원이 통진당 해산 심판을 앞두고 있는 헌재에 통진당 해산 결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게 만들었다.

통진당과 한통속인 함세웅 신부와 함신부의 시녀 노릇한 새정치연합은 통진당과 다르게 없는 반역세력이다.

12월19일 헌재에서 통진당 해산 결정이 내려지자 12월 22일 함세웅 신부는 종북좌익세력의 연합체인 원탁회의를 소집해서 “통진당이 죽었으니 부활하게 하자”며 “독재 유신의 잔당을 타파하는 데 뜻을 같이하는 모든 단체의 연합전선을 만들자”고 말했다고 한다. 결국 헌재의 결정을 무시하고 통진당을 부활해서 대한민국을 전복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함세웅신부가 통진당 부활 유신독재 잔당을 타파하자고 나서자 12월23일 주교회의 의장이며 광주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성탄 메세지를 통해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상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다"며 “다름이 곧 틀림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면 대화 문화와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며 함세웅신부 발언을 두둔하고 나섰다.

김희중 대주교가 종북반역정당 통진당을을 두둔하고 나서자 많은 신자들이 어쩌다 천주교가 북한의 앞잡이 종교로 전락하고 있느냐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천주교는 통진당을 위한 종교도 아니고 김희중 대주교 개인을 위한 종교가 아니라 520만 신자가 믿고 따르는 종교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라는 분이 통진당 하수인노릇을 하고 있으니 신자들은 우울한 성탄을 맞고 있다.

김희중 대주교의 반역 발언

"김희중 대주교는 12월23일 광주대교구청에서 열린 송년기자간담회에서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민주주의의 힘인데 이번 판결처럼 다름이 곧 틀림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면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주교는 "통진당이 옳든 그르든 3%도 안 되는 사람 때문에 나라가 무너질 것인지 의문"이라며 "정당해산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 상상하지 못한 결과"라고 말했다. 야당에 대해서도 "야당도 제 역할을 한 것인지 의아스럽다"고 했다. 특히 김 대주교는 헌법재판관들을 향해 "이런 결정을 내린 분들이 앞으로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이야기할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주교는 "헌재 판결문 일부가 사실과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한며 법의 최후의 보루인 헌재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

국내 고위 성직자가 헌재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황의 한국 방문에 대해서도 "그 자체를 찬성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에 대한 배려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고 본다"며 “차이를 인정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며 교황이 반역세력 통진당도 끌어안고 가야한다고 말한 것처럼 사실을 오도 했다.

김 대주교는 "가톨릭 교회가 보수 일변도였다면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가톨릭 교회는 체제를 흔들지 않고 의식과 사고방식부터 바꾸는 변화를 추구해왔고, 교황의 행보 역시 의식 변화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가톨릭 교회는 살아 있는 전통이었기에 시대의 필요에 그때그때 응할 수 있었다”며 “결국, 살아있지 못한 전통은 박물관의 골동품에 불과하다"며 헌재의 판결을 보수꼴통 판결이라고 매도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국가보안법을 4대 악법(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 과거사진상규명법, 언론관계법) 중의 하나라며 ‘박물관에 보내야 할 유물’이라고 한 말과 일맥상통하는 막말이다.

김희중대주교나 함세웅 신부같은 사제들은 민주 정의 평등으로 위장한 종북 반역세력이다. 김희중 함세웅 신부는 종북판단의 기준이 되는 북한 3대 세습, 북한 인권문제, 핵 개발에 대해서는 함구 하고 있는 종북신부로 분류되는 사제복을 벗겨야 할 신부다. 통진당 해산 판결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다고 주장하는 김희중 대주교야 말로 사제복을 벗겨 박물관에 골동품으로 보내야할 신부다.

김희중 대주교가 정치지도자는 통진당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화통일을 앞당기겠다는 주장이나 마찬가지다. 김 대주교는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했는데 대한민국 전복세력을 수용해 적화통일 되는 것이 민주주의 힘인가 묻고 싶다.

김희중 대주교는 주교회의 의장에 취임하면서 "직분보다 조정자 역할의 소임” 다할 것이라 했다 그러나 조정자가 아니라 헌재결정을 무력화시키려는 선동자 역할을 하고 있다. 혹시나 했더니 역사나 종북사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천주교회는 신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신자들의 성금으로 지켜지는 성전입니다. 교회법을 어기고 나라 법까지 어기는 신부들은 성당에서 나가 주십시오, 나가시지 않으면 신자들은 종교혁명을 통해 정치신부를 성당 밖으로 몰아낼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지켜져야 천주교회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님 북한에 가서 김정은 독재정권 비판하고 북한동포 인권 지켜주자는 성탄 메세지 전하고 순교하십시오. 그게 당신이 사제로서 해야 할 마지막 사명이오

 김희중 대주교 반정부 시국미사 및 시국선언 반역활동

- 2008년5월2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와 대운하 반대 식구미사

- 2009년6월8일 용산참사 현장 시국미사 사제 폭력 대통령에 항의

- 2010년11월9일 4대강 사업 비난 하는 시국미사

- 2011년 8월 15일 월요 시국기도회

- 2011년9월29일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 창설 해군기지 반대

시국미사

- 2012년8월22일 제주 '강정마을 생명평화 시국미사 집전'

- 2013년9월6일 국정원댓글 진상규명 시국미사

- 2013.년9월9일 국정원 개혁 촉구 시국미사

- 2013년9월10일 김한길 대표와 시국미사 논의

- 2013년9월11일 박대통령 비판 시국선언

- 2013년9월13일 국정원개혁 박대통령 사과 시국미사 거리행진

- 2013년9월20일 4대강 개발이 사제 각성, 반정부 시국미사

- 2013년9월23일 "국정원 해체하고 민주주의 회복하라" 시국미사

- 2013년9월30일 국정우너 규탄 시국미사

- 2013년10월1일 식구미사 거리행진

- 2013년12월18일 지금 분열과 갈등만 커져 공정분배 공동체의식 성탄 메세지

- 2013년12월21일 시국선언문 발표 및 시국미사

- 2014년2월10일박 대통령 퇴진-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시국미사

- 2014년7월28일 내란 음모 이석기 석방 탄원서 제출

- 2014년8월8일국정원해체, 이명박 대통령 구속,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 시국미사

- 2014년8월7일 국정원해체, 이명박 대통령 구속,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 시국미

사 및 이석기 석방 탄원서 제출

- 2014년11월6일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 시국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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