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제공자 신은미 황선은 불구속수사, 반역자에 인화물질 던진 어린 학생 구속

공권력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니 학생이 나선 것은 애국충정, 열사로 추앙해야 마땅

국회최루폭탄 통진당 김선동 불구속수사 했으면서 오군 구속 수사는 형평성 잃어

일제에 항거한 유관순 열사와 종북세력에 항거한 오군의 애국정신은 다를 게 없어

호남의 영웅 오군

12월10일 익산 신동성당 예배실에서 열린 재미교포 신은미(53)와 황선(40 통진당 전국구15번)의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종북 콘서트)가 10대 고교생인 오군의 폭죽용 고체연료 투척으로 1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전북 익산 모 공고 화공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오 군은 신동성당에서 ‘종북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로켓캔디’라고 불리는 일종의 고체 로켓연료를 제조한 뒤 신동성당 내 토크콘서트 장소에 입장했다. 토크콘서트가 중반을 지날 무렵, 오 군은 질문이 있다며 손을 들고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나 오 군 질문은 주최측의 제지로 중간에 가로막혔다. 그러자 오 군은 인화물질이 담긴 냄비에 불을 붙여 연단으로 나아갔다. 이 과정에서 관객들이 오 군을 가로막으면서 인화물질이 바닥에 떨어졌고 불길과 연기가 솟아 콘서트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고3인 오군은 경찰서로 연행되면서 “야 이 빨갱이 XX들아”라고 외치기도 했다고 한다. 신은미 황선은 놀라서 혼비백산하여 11일 부산토크쇼도 취소하고 미국으로 달아나려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상진 이계성) 고발 및 출국정지 요청으로 출국정지 되어 경찰에 소환 되어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원광대학 학생들을 토크콘서트에 가라고 권유 했던 원광대 사회과학대학 이재봉 교수와 연평도 포격 당연하다는 박창신신부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신은미 북한 찬양 콘서트에 분노를 느낀 오군이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고 윤봉길의사처럼 폭죽번개탄을 만들어 신은미의 종북활동을 중단 시켰다.

모든 국민이 오군의 애국적 행위에 통쾌함을 느끼면서도 종북 언론에 오군의 배후세력으로 매도되면 오군에 누가 될 것 같아 나서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동성당을 신은미 콘서트에 내준 정의구현사제단 조모신부는 시국미사 주역

신은미 황선이 원광대학에 종북토크쇼를 신청하여 승인은 받았으나 반대연론이 비등하자 승인을 취소했다. 원광대에서 승인이 취소되자 기꺼이 장소를 제공한 신동성당 조모신부가 오군의 인화물질 투척 사건원인을 제공했다.

조모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으로 시국미사에 앞장서서 남남갈등 부추겨온 정치신부다. 조모 신부의 그동안 행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갔다.

- 2004년11월20일 충청민 위협하는 우라늄광산 개발 중단 요구 시국미사

- 2005년11월23일 평택미군기지 확장부지 강제수용 규탄하는 촛불시위

- 2006년9월18일 평택미군기지 확장은 전쟁을 불러 “9.18 평택평화선언”

- 2010년5월20일 4대강 개발저지 위해한 생명 평와 시국미사

- 2010년12월21일 경찰이 국민 뚜드려 패려고 최첨단장비 규탄 시국미사

- 2011년9월20일 시국기도회 미사 강론

- 2011년10월4일 4대강 반대 시국미사

- 2011년10월5일 제주 강정 공사장 앞에서 공사 반대 시국미사

- 2013년9월23일 대통령퇴진 국정원해체 시국미사

- 2013년10월20일 대통령퇴진 국정원해체 의정부 시국미사

- 2013년11월23일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

- 2013년12월1일 대통령 퇴진 국정원해체 시국미사

- 2014년12월10일 종북콘서트 신은미에게 신동성당 빌려줘 고교생 화염병 투척

형평성 잃은 경찰 수사

원인제공자인 신은미 황선은 불구속수사하면서 반역자에 인화물질 던진 어린 학생 구속 수사 말이 안 된다. 국회 의장석에 체루탄을 투척한 통진당 김선동 전 의원은 대법원판결 때까지 불국속 수사를 했으면서도 경찰은 오군을 인화물질을 투척한 혐의로 곧바로 구속 했다. 경찰의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이중 잣대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군은 종북토크쇼를 경찰이 중지시키지 못하니 보다 못해 인화물질 투척해 종북토크쇼를 중단 시킨 것이다. 오군은 살상목적으로 인화물질을 투척한 것이 아니라 종북토크쇼를 중단시키기 위한 행위 였고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는 나이어린 고등학생이다.

오군의 인화물질을 투척은 방법은 과격하지만 메시지는 옳았다. 대한민국에 27000명 탈북동포가 있는데 “80-90%가 북으로 가고 싶어한다” “북한은 인권 복지 천국”으로 북한 찬양을 하는 종북토크쇼를 보며 종북세력이 아니라면 분통터지는 일이다. 분통터지는 국민들 마음에 통쾌함과 시원함을 안겨 갈등을 해소해준 반공열사가 오군이다.

호남 영웅 오군에 누리꾼 도움의 손길 2일 만에 1300만원 모금

신은미는 LA 인근 거주하며 미 대학 입시학원하던 정모씨와 2002년 재혼 2011년부터 북한을 오가며 여행경비만 10만불 (1억원)을 썼다고 한다. 황선은 북한에 가서 북한 건국기념일에 제왕절개수술로 아이들 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5번 종북의 핵심세력이다.

노무현 정권은 동의대 전경 불태워 죽인 살인마를 민주화운동가로, 용산참사 방화범은 민주투사로 둔갑 시켜 연금을 주고, 제주4.3사건 공산폭도들을 농민봉기로 둔갑시켜 연금도주고 평화공원 만들어 위패까지 안치 애국국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북한 앞잡이 한상렬 임수경은 통일 공로자로 추앙 받고 간첩 윤이상 딸은 남북오가며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죽창들고 전경 찌를 종북세력은 민주투사로 무죄, 전경버스 100여대 불태운 폭력시위대 방화범도 민주투사로 무죄가 되는 종북세력 천국이 되었다

오 군은 범행 전날, 모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윤봉길) 센세(선생(先生)의 일본 발음)의 마음으로” 등의 댓글을 올리는 대범함도 보였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오 군은 경찰조사에서 “연기를 피워 행사를 방해하려 한 것일 뿐 사람을 다치게 하려던 것이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오군이 범행에 앞서, 사람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인화물질을 미리 테스트 했고, 사용한 인화물질도 비교적 화력이 약한 ‘적색화약’이었다는 사실이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그런데 오군을 구속한 것은 종북무죄 애국유죄라는 종북 앞잡이 경찰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오군을 젊은이들 우상으로 만들어 종북척결 기회로

좌익정치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전북에서 오군의 행위는 참으로 애국열사로 추앙 받아 마땅하다 오군이 좌익=호남이라는 등식을 바꾸는 큰일을 했다.

오 군의 담임인 모 공고 A교사는 11일 <뉴데일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애들과 싸우거나 정치적 논쟁을 벌인 일도 없었고, 술이나 담배를 하는 등 불량한 모습을 보인적도 없다”며, “이틀 밤을 세워 코피가 나도록 공부해 환경기사자격증과 위험물취급관리사에 합격하기도 한 모범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A교사에 따르면, 오 모군은 평소 진로문제나 신변비관 등의 고민을 보인 적이 없었고, 친구들이나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한다.

이처럼 '종북콘서트'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오 군이, 평소 교사의 말을 잘 따르는 성실한 학생이었고, 처음부터 사람을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 군을 구명하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 군을 ‘오 열사(烈士)’ 또는 ‘오 의사(義士)’라고 칭하면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걷는 한편 취업을 알선하거나 해외유학을 지원하겠다는 후원자도 나타나고 있다.

탈북민 출신으로 뮤지컬 ‘평양마리아’를 연출한 정성산 감독은 SNS를 통해, “북괴 김정은이가 이미 영웅칭호를 줬을지 모를 신은미와 황선에게, 정의의 이름으로 정의를 투척한 전북 익산의 오 모군 학생이여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권력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니 학생이 나선 것”“종북세력을 국가와 기성세대가 방치, 오군이 나선 것 ”“대한민국 전체 공권력보다 고3생이 더 훌륭” “ 종북 쇼를 멈추게 한 거룩한 분노”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토크콘서트 주최 측은 ‘오 군의 배후를 밝히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입만 열면 관용을 외쳐온 종북세력들이 관용의 대상인 청소년에게 정작 털끝만큼의 관용도 보이지 않는다.

좌편향 된 경희대 이광택교수, 동양대 진중권교수, 서강대 전상진 교수는 오군을 테러리스트처럼 매도하고 있다. 오군을 매도하기 전에 신은미․황선의 잘못 된 의식부터 비판하는 것이 올바른 교수의 자세다. 이런 교수들 때문에 오군 같은 의거가 일어나는 것이다.

오 군에 대한 기사를 접한 누리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모금을 시작한 지 불과 이틀만에 모인 성금은 1,300만원을 넘어섰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 모임 상임대표 이헌 변호사는 익산 현지에서 오 군의 형사재판을 돕기 위한 변호사를 수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관순의 애국심과 오군의 애국심은 다를 게 없다. 오군을 반공열사로 추앙해야 종북척결을 이룰 수 있다. 반공열사 오군을 젊은이들의 우상을 만드는 것이 국민통합을 통해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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