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주교회의장님, 유흥식 정의평화위원장님 종북사제 앞잡이가 되지 마십시요"

"정의로 위장한 종북사제들이 남남갈등 부추겨 나라도 천주교회도 망치고 있습니다"

"종북사제들은 북한에 가서 핍박받는 북한동포 구출하고 순교하게 해 주십시요"

"북한세습독재 함구하고 한국정부를 독재로 매도하는 반역사제들 퇴출시켜 주십시요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위선과 반역의 40년 종지부를 찍어주기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2014년10월30일 제주 엠마오연수원에서 열린 가을 정기총회에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를 이끌어갈 새 의장으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67) 대주교를 선출하고 매스컴위원회에는 유경촌 보좌주교(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는 유흥식 주교, 가정사목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대구대교구)가 선출되었다.

정의평화위원장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선출했다.주교회의 부의장에는 장봉훈 주교(청주교구)가, 상임위원에는 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과 유흥식 주교(대전교구)가, 서기에는 최기산 주교(인천교구)가 선출됐다.주교회의는 일년에 봄과 가을에 두 번 정기총회를 한다.

추기경은 천주교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라면 주교회의 의장은 공식적으로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수장’이다. 주교회의 회원은 추기경 1명, 대주교 2명, 주교 21명 등 모두 25명이며, 정진석 추기경을 포함해 은퇴주교 12명을 준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희중 주교회의 신임 의장은 1947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대건신학대 대학원을 나와 75년 사제품을 받고 목포 경동 본당 보좌신부로 사목 활동을 시작했다. 76년 로마에 유학해 86년 교황청 그레고리오대학에서 교회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83년부터 광주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하다 2002년 광주대교구 금호동성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2003년 광주대교구 보좌주교에 이어 2010년부터 광주대교구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주교회의 산하 정의평화위원회는 종북사제집단 정의구현사제단과 한패가 되어 반역활동을 일삼고 북한의 앞잡이 역할을 해왔다. 천주교 종북사제들의 반역활동이 남남갈등 부추겨 한국을 월남패망 전야로 만들어가고 있다. 새로 선임된 주교회의 의장님과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님은 반역활동으로 신뢰 잃은 천주교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 휴전선에서 200만 군대가 대치하고 있는 준전시국 대한민국에서 천주교가 호국종교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강우일 전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전 정의평화위원장 산하 신부들 신성모독발언

주교회의 전 의장 강우일주교(제주) 정의평화위원회 전 위원장 이용훈주교(수원)는 우리헌법에 명시된 정교 분리원칙을 외면하고 천주교회 법을 어기고 정치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정치에 참여하여 반역활동을 일삼고 국가 사회문제에 사사건건 끼어들어 사랑, 용서, 화해, 평화 대신 증오와 분노를 심어 분열, 갈등을 조장해 왔다. 그리고 북한 3대 세습독재와 북한 인권에는 함구하고 대한민국정부를 독재정부로 매도하면서 반역활동을 일삼아왔다.

이들은 미군철수, 국정원해체, 이명박구속, 박근혜 사퇴촉구 시국미사를 이어가면서 내란음모 사건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며 반정부투쟁을 하고 있다.

정의평화위원회 전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성명을 통해 세월호특별법에 초헌법적인 민간인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어야 한다면서 신자들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또 박창신신부의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당연하다는 강론이 하느님말씀이라며 북한의 남침을 정당화시켰다.

정의구현사제단 반역사제들은 하느님을 팔아 반역활동을 하고 있다. 6.25 전범 김일성의 영생을 빈 문규현 신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억울하게 예수처럼 공권력에 의해 죽었다는 김병상 신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고 한 함세웅 신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를 부활과 승천의 자리라고 한 김영식 신부, 날 수사하는 것은 하느님을 수사하는 것이라는 박창신 신부,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이적발언을 하느님 말씀 선포라고 한 이용훈 주교 등은 신성모독발언을 통해 반역활동을 하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반역활동

그동안 비공식기구인 정의구현사제단과 공식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는 마차의 양 바퀴처럼 돌아가며 거리시국미사를 통해 반정부 반역활동을 선동해 왔다. 이들은 남남갈등 국정혼란을 부추겨 북한의 적화통일에 빌미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핵심 사제들은 북한에 왕래한 자들로 북한인권, 3대세습, 핵개발에는 일체 함구하고 박근혜대통령을 팟쇼 독재자로 매도하고, NLL해체 주장하며, 천안함 폭침, 1.21청와대 무장공비침두사건, 삼척울진무장공비 침투사건, 아웅간테러사건, KAL 폭파사건은 모두 대한민국정부가 조작했다며 북한 앞잡이 역할을 해왔다. 또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며 대통령 퇴진, 국정원해체, 미국철수, 한미방위조약해체,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반역활동을 일삼아 왔다.

이들은 국책사업장 <제주 해군기지, 새만금 방조제, 천성산터널, 밀양송전탑, 핵폐기장, 원자력발전소건설현장, 평택 미군기지 > 찾아다니며 불법 폭력 선동하는 시국미사로 수조원의 혈세가 낭비되었다. 또 민주노총 파업장 쫓아다니며 불법파업 선동미사로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한미 FTA 반대로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아 왔다.

2001년 광우병촛불 폭동 선동미사로 서울광장 광화문 일대를 100일간 무법천지로 만들었고, 2013년에는 국정원 댓글사건을 빌미로 1년 동안 대통령 퇴진 국정원해체 시국미사를 이어갔으나 국정원 댓글은 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났다. 2014년에는 세월호특별법 기소권 수사권 주라며 1년 내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교리 앞세워 사회교리 짓밟은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그동안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자신들이 금과옥조로 삼는 '사회교리'를 스스로 허물어뜨렸다. 이들은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 신앙 부정'이라며 "일상생활의 판단 기준과 원리는 모두 사회교리에 있다"면서 현실적 국가 현안에 사사건건 개입하며 남남갈등과 사회 혼란을 선동해왔다. 사회교리는 '노동'과 '가난함'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새로운 사태'와 '노동하는 인간'에서는 노동의 신성함과 노동자의 적정 임금 및 인간다운 생활 보장, 노동조합 결성, 빈민과 약자 구호, 사회 불평등 완화 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노동자 계급, 혁명투쟁을 말하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도 이들은 공공연히 "예수님은 노동자이셨고 독재에 항거하셨다"면서 계급투쟁 의식을 자극하여 불법 폭력시위를 선동하고 있다.

이들이 진정 탄압받는 자들의 구원자라면 북한인권과 북한독재를 비판하고 굶어죽는 북한 동포와 탈북동포 구원에 나서야 옳다.

사회교리에는 사회참여의 원리와 방법을 분명히 하고 있다. 즉 '교회란 정치적으로보다 사회적으로 봉사하는 기관'이며 '교회는 적을 제거하기 위하여 계급이 다른 계급과 대결 또는 투쟁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대화와 타협의 길을 모색하며' '사회생활의 조직과 정치 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결코 교회 사목자들의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정구사와 정평위 신부들은 '사회보다 정치에' '대화와 타협보다 대결과 투쟁' '단합보다 분열' '평화와 안정보다 투쟁과 갈등' '사랑과 영성보다 비난과 증오'를 앞세우면서 나라와 사회가 어떻게 되든 아랑곳하지 않고 남남갈등 부추기면서 종북세력 앞잡이 노릇 하고 있다.

김희중(67)주교회의장님과 유흥식 정의평화위원장님께 간곡히 당부드린다. 천주교가 빨갱이종교라는 누명을 쓰고 신부님들 저질 발언에 창피해서 교회 다니기가 부끄럽다는 신자들의 외침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540만 신자 중에 420만이 냉담자가 된 것은 천주교가 반역종교로 변했기 때문이다. 두 분께서는 신부들의 정치참여를 막아 주고 시국미사도 중지해 주고 북한동포와 탈북통포의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기를 천주교인을 대표해서 간곡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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