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양시청에서 개최된 북한인권사진전.

북한인권사진전에 참가한 광양시 문화홍보실 직원들이 한국문화정보산업컨텐츠학회장 최석만 교수로부터 북한인권실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데일리안>의 박종덕 본부장과 한국문화정보산업컨텐츠학회장 최석만 교수가 주최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광양시 임채기 홍보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북한인권실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전은 12일까지 광양시청에서 개최되며 13일 이후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16일과 17일 여수시청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양시청 직원들이 최석만 교수에게 북한인권 실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임채기 광양시청 홍보계장은 광양시청에서 개최된 북한인권사진전을 통해 북한인권의 실상을 이 기회에 제대로 알렸으면 한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했다. 

임채기 광양시청 홍보계장이 최석만 교수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북한인권 실상을 설명하고 있는 최석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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