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단‘KJ & ENT’인형극회를 초빙해 ‘짱구와 충치 대마왕’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공연했다.
군은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각종 질환예방에 대한 올바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짱구와 충치 대마왕’이라는 인형극 공연으로 올바른 치아관리와 흡연의 유해성을 유아기부터 심어 주어 평생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자기 몸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민 스스로 바른 건강생활이 실천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 통합건강증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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