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목포역 광장에서 빵 제공

 
목포하나노인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빵을 직접 구워 매주 목요일 목포역 광정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터’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그동안 하나노인복지관은 도시락배달, 세탁서비스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선행을 펼쳐왔다.

하나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빵 나눔터에서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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