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생태지도 그리기 활동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으로 목포 입암산과 양을산 생태지도 그리기활동과 야영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5세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을 통해 잠재력을 키우고 지역과 사회, 국가를 변화시키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험활동은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목포시청소년수련관,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무안군청소년수련관 포상제 참가자 45명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총 3회 이뤄지며 입암산과 양을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활동기간 산에 생태하는 나무, 풀, 곤충을 관찰해 도서와 인터넷을 통해 생태지도를 그리며 텐트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된다.
박두규 원장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4개국에서 실시하는 국제적인 자기 성찰 프로그램”이라며“청소년 시기에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활동으로 학업활동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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