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을 입은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의 유성재 대표가 31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지방 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텔 불법경애주범 동원산업 한 모씨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신축공사에 참여했다 135억원이란 공사대금을 떼였다며 조충훈 순천시장과 순천시민께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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