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업무 담당자 70여명 대상 진단・상담・치료서비스를 위한 연수
이번행사는 함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태림 소장을 초청해‘나로부터 알아가는 Counseling'이라는 주제로 상담 담당자들이 자신을 잘 보듬고 격려하며 심리적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내가 행복해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재오 교육장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상담업무 담당자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나누어 줄 수 있고 일에 대한 열정을 지닐 수 있다"며 "본 연수를 통해 상담업무 담당자들이 스스로를 Counseling하면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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