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패밀리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0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1 호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해주는 ‘2014년 사랑의 집 수리’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했다. 

광양제철소가 패밀리사와 함께하는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병을 앓는 자녀를 돌보며 혼자 어렵게 생활하는 진월면 최모씨(67세)의 낡은 집을 빗물이 새지 않도록 지붕을 새로 얹고 화장실 내부와 건물 외벽을 깔끔하게 도색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한편, 광양제철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의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133가구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살림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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