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대한민국은 안녕하십니까?

신승철 민노총 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나 국민들은 학생신분인 노동당 당원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의 대자보에 자신의 정체성도 잃어버리고 그 말의 진의가 어떻게 해서 발전 되었는지도 모르면서 너도나도 그 말의 신드롬에 빠져 학생은 물론 초등학생에게까지 해괴망측한 문자를 날려 전국민의 혼을 망가뜨리고 있다.

최초 대자보의 주인공과 만난 300여명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서울역 노사분규장이고 두 번째가 시청광장 촛불집회였다.

이 사실은 바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학생들을 노동당원 주현우의 작전에 이용했을 뿐이다.

즉, 이 이야기는 학생신분으로 청순미를 가장한 대자보 주인공을 전혀 모르는 시점에서 박근혜 정부를 비판만 해대는 불순한 언론과 포털사이트들의 선전에 모든 선량한 국민들이 잘못된 선전의 공격을 받게 만들었다.

저들이 국민의 감성을 고의적으로 자극했음에도 순전한 국민들은 잘못된 순전함의 신드롬에 매료당해 “여러분 지금 안녕하십니까?”에 열광되어 있는 것이다.

철도파업이 역사이래로 최장수를 기록하고 있다.

왜 이러한 결과를 가지게 되는가? 를 국민들께서는 바로 알아야 한다.

분명한 것은 정부 측에서 철도 민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는데 왜 파업을 멈추지 않고 있을까? 이유가 있다.

민주당은 노조 측과 불순세력 들에게 "대통령 신뢰가 파탄 났는데 민영화가 아니라며 믿으라고 하면 어느 누가 믿겠냐"며 “박 대통령을 불신하는 선동을 하면서 민주당의 힘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노조가 철도파업에 들어가기 전, 민주당과 민주노총, 철도노조위원장이 접촉하여 사전 계획아래 민주당의 도움으로 철도 파업이 진행되었음이 밝혀졌다.

국민들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철도 총파업 하루전날 상황을 들여다보면 이는 명확해진다.

철도노조 파업에 동참한 민주당 의원들

1.민주노총 위원장과 민주노총 산하 철도노조위원장 - 민주당과 접촉하였음.

2.민주당-민주노총 파업을 위해 협의하였음

3.협의한 그날 밤 철도노조 총파업 선언했음.

4.철도노조 총파업 - 언론에 알리기로 약속하였음.

이와 같이 철도노조, 민주노총, 민주당이 계획적으로 연말연시에 국민들을 최고의 감성을 폭발하도록 시기를 조절하여 국가가 어찌되든 상관치 않고 국민을 선동하여 당리당략적 전술을 펼친 것이다.

민주당은 북한과 일본, 중국을 보는 국가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런 속내를 감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철도 파업 관련에 정부의 강경 대응이 파국 열차를 만들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을 비난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이 안녕한가요?”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먼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힘에 겹더라도 수고로움을 그곳에 옮겨야 된다고 생각하자!

그래야 대한민국이 안녕해진다.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j. f. kennedy, 1917~1963)의 국가관을 배워 실천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시기를 소원하면서 케네디 대통령의 국가관을 올린다

 "미국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생각치 말고, 당신이 미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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