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귀농인과 자매결연 등 차별화된 귀농 정책으로 이룬 값진 성과

▲ 농장 견학과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있는 모습

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지난해 도시민 125가구 300여명이 귀농․귀촌을 하여 전남에서 최다수가 고흥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귀농 귀촌인 유치를 위해 귀농 예정인들을 대상으로 연합회를 구성토록 하고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7913338)운영을 통하여 고흥을 알고 싶어 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정보를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집 수리비 군비 재원 추가 확보와 은퇴 예정인 도시민을 초청해 고흥 단체 투어 및 성공한 귀농인과 자매결연 체결, 귀농인 연합회와 카페 운영 활성화 지원 등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으로 연간 250가구 유치를 목표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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