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 활용한 건강한 생활습관 체질화로 몸과 마음의 근력 키우기에 열중

 
지속적인 ’Health-up’프로그램으로 건강지수도 up!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 활동이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다. 

회사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힙입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직원들은 체력관리를 위해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직장인의 일과중 유일한 휴식시간인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를 일찍 마친 직원들은 사무실 주변을 걷거나 뛰는 한편 휴게실에 비치된 간이 운동시설에서 탁구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체질화 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근력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광양제철소가 ‘금연’, ‘절주’, ‘저염식 식습관’,’비만관리’등 그동안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Health-up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결과 지난해에 비해 GTP, 체질량 지수등 건강을 가늠하는 수치는 물론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이는 집중케어대상 직원도 10% 가량 줄었다. 

또, 비만도가 높은 직원들을 우선 대상으로 휘트니스 센터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체중감량 프로그램은 2백여명의 참가자중 지금까지 30명의 직원이 평균 7킬로그램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직원의 건강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마인드로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더욱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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